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2024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고령군 학교밖청소년 7명 전원이 합격(과목합격 1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단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1:1 맞춤형 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원서접수 대행 등 학교에서 못다 한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돕고 있으며 올해 8월에 치러질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할 청소년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고령군청소년지원센터는“검정고시 합격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진학이나 또는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2024년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제주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제주시 자전거 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사고지역과 무관하게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시 1,000만 원, ▲자전거 사고 상해 위로금 30~70만 원(4주 이상 진단 시), ▲1주일 이상 입원 시 입원 위로금 20만 원,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자전거 보험 접수센터 또는 제주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병준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보험 가입이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하여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3일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관내 부자(父子)가정 및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득량면문화복지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열무김치, 장조림, 어묵볶음 3가지 반찬을 관내 부자가정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관내 부자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부족하나마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를 추진하는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밀양지역 협의회와 협력으로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섀시와 도배, 장판, 싱크대 등 개보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밀양지역 협의회의 후원으로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창녕군가족센터는 여러 기관·단체와 연계해 관내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창녕군가족센터는 2024년 온가족보듬사업을 신설해 관내 다문화·한 부모·조손가족, 1인 가구, 저소득가정 등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 기능 회복 및 가족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13일,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읍의용소방대, 해병대창녕군전우회, 창녕군자원봉사센터, 퇴천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주민 A씨가 지난 3년간 모아둔 쓰레기 15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창녕읍은 지난 3월 찾아가는 복지상담 중 쓰레기 더미에서 지내는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A씨를 발견, 오랜 기간 A씨를 설득한 후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따가운 햇볕과 심한 악취에도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15톤의 쓰레기를 종류별로 봉투에 담아 화물차에 실어 처리하고, 재활용품은 고물상으로 갖다주는 등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성봉준 읍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내 일처럼 나서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체계가 촘촘하고 탄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은 지난 13일 개최된 양산시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사회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양산 청년 희망 하이패스’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양산 청년 희망하이패스’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과 본인 신청을 통한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심리·정서 활력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자립·성장 지원의 순서로 단계적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척도 검사를 통한 진단 이후, 3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맞춤 연계하여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또 청년 멘토 또는 동아리 활동과 병행한 사회 관계망 형성 훈련도 진행된다. 이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기성장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된 자기 목표 수행 시 청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15개 기관)를 기반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부터 진단, 맞춤 연계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통장을 통한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과 홍보,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문1리, 양문4리, 영평1리 등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알지 못해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대룡 영중면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절실하다.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대상자에게 신속히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함안지역자활센터에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장, 도 복지여성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 개시와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2015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며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이다. 올해 경남도는 기존 6개 권역에 차량 1대를 늘려 함안군에 전달하며 서비스 권역을 7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세탁시간 동안 어르신들 위해 교육·문화·건강지원 활동 등 연계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이달 21일부터 빨래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 1200가정에 2500채의 세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령사회가 된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서 함안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해창 센터장 또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증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다온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개소 담당자들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담당자 복무관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등을 교육하고 수행기관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금번 추경에 51개의 사업량을 추가 확보해 92개의 사업단에 6,7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는 “수행하며 행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교육을 통해 지자체와 소통하는 기회에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값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많은 어르신 참여자와 함께 사업단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수행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도 함께 활발히 동행하겠다.”며 “건강한 어르신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