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출신 가수 박군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박군은 지난 23일 열린 ‘제5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 개막식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김영철 군의장, 가수 박군과 그의 팬을 비롯한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가수 박군은 울주군 언양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울산에서 보냈다. 15년간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다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군은 고향인 울주군에 살던 유년시절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자 자선공연, 기부 챌린지,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고향사랑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가수 박군은 “고향사랑기부로 고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내 고향 울주가 행복하고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23일 영천시 완산동 완산남부경로당 앞에서 푸드트럭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푸드트럭은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등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조삼열 후원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스타사랑봉사단은 자발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하며 따뜻한 칼국수를 관내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김서현 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지역 주민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5일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에서 1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는 영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이어와 이번 1억 4천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기탁금액은 16억 3천여만 원에 이른다. 박성용 지부장은 ”올해에도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뜻깊은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에서 영천의 내일을 위해 든든한 뒷받침을 해 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영천교육이 일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서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1,000만 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혁 대표는 “경제적 이유로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주혁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맥스인터내셔널은 2023년부터 바이오 헬스케어 생리대를 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운영위원인 이병길 후원자가 3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길 후원자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미래 세대의 밝은 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는 등 절약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매년 3월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쾌척함으로써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년 동안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며 '홍천의 기부천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병길 후원자의 끊임없는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나눔의 물결이 홍천군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평생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서구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기관을 심의·선정하고 서구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10건,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1건, 동 캠퍼스 18건 등 29건의 사업에 대해 총 1억9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서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출범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와 연계해 서구 18개 동마다 동 캠퍼스를 운영해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양철규)에서는 3월 2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48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양철규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철규 총무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신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은 회원 16명으로 구성된 순수 기부 모임으로 대구·경북 구·군 및 복지시설 등에 2015년부터 분기에 한번씩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회장 마상렬)에서는 3월 20일 북구 후원사업인『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마상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상렬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이 저소득 아동들이 책을 읽은 만큼 지원금을 지원하여 독서습관을 키우는 사업에 공감하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3월에도 저소득 위기가정 가족여행비 9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에이엘텍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이엘텍은 달서구 성서산단에 위치한 LED조명 장치 및 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박해수 대표는 고향인 달서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장학금,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4월 25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2024 안녕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무탈하고 편안하다’는 의미의 안녕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드는 가족봉사단이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6회기의 자원봉사활동 중 4회기 이상 참여할 수 있는 3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가족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7일 부터 월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요활동은 안녕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기후위기와 실천활동, 안부봉사활동,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 환경과 동물보호, 기후위기와 재난, 성북구 역사볼런투어, 가족봉사단 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안녕한 성북을 만드는 가족 봉사활동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다함께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일이다. 행복한 봉사활동에 함께하실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QR코드를 인식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거나 1365자원봉사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