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남읍 거주 홀몸어르신 1세대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리수납 지원대상은 청각 및 시각 장애 등으로 인해 스스로 청소가 어려운 가구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고령의 기초수급·홀몸어르신 세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방역 및 정리수납, 세탁 등 봉사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울주군 곳곳에서 적재적소에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충현동에 소재한 식당 ‘남길’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가게 7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와 ‘남길’의 김남길 대표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회, 통장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은 “이곳에서 시작된 나눔가게가 충현동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동참할 수 있는 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나눔을 희망하는 가게와 약정을 체결하고 참여 업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익금의 일정 부분(1%)을 기부한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가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현판을 부착하고 구 소식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나눔가게는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호점으로 참여한 김남길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이 사업에 함께했으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 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04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3,000만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기탁했다. 후원식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나누며 하나 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진창호 사무처장, 대한불교 천태종 강룡사 사재중 고문, 김영명 부회장,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김시재 관장이 참석하였다. 문법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명동보육원, 홍천군 노인복지관, 홍천군 장애인복지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 골고루 배부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배우 박효준 씨(유튜브 버거형)와 ㈜와룡컴퍼니(대표 최원용)는 04월 23일 홍천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라면 20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의 온기처럼 두 분의 뜨거운 이웃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웃들이 대단히 기뻐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효준 씨와 ㈜와룡컴퍼니 대표 최원용 씨는 두터운 친분으로 홍천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04월 23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각종 판매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금 2,0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정성으로 준비한 떡을 2,000명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순옥 홍천군새마을회장, 강신 홍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강영 홍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는 10개 읍·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님을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단지 반찬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사람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하게 쓰인다. 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54개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천5백만원,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을 극복하는데, 건설인들이 힘을 모으고, 문제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 위축으로 건설시장이 힘들 때인데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에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도움을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리모컨 조절 LED 전등과 리모컨, 콘센트(130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대전공장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한가족봉사단과 전기 관련 자격증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전달받은 물품을 설치하겠다”라며 “봉사단원들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선한 마음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대덕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이 친환경 농가의 인증비 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전액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의 인증에 필요한 인증 신청비, 출장비, 심사관리비, 각종 검사비(잔류농약, 토양․수질)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은 건당 60만원, 유기가공식품은 건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의성군은 친환경 농가가 부담하는 인증 비용의 20%를 추가 지원해 농가의 인증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친환경 인증 활성화 및 친환경농업 확산을 유도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가공식품․취급자 인증을 받은 자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후 신청서, 친환경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 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주시는 5일 ㈜연우테크(대표 길경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달 30만원씩 4년간 총 1,440만원의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길경호 ㈜연우테크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길경호 대표는 “추위에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따스한 봄볕에 녹아 내리듯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의 시름도 녹아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가정을 일으키고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연우테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최주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에서는 과천시의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알고 실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협약이 그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상호협력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주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