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된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경로잔치 추친위원회"주관으로 제18회 관음동 孝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1일 11시부터 16시에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어르신 700여 분을 모신 가운데 음식대접, 실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허진걸 경로잔치 추진위원장은 “18회를 거치는 동안 관음동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번 경로잔치를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께 그동안의 은혜에 보답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부족하나마 오늘만큼은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십시오”라고 개회사를 밝혔으며,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전 관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로 모든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 및 주민화합을 통한 정이 넘치고 행복한 관음동으로 거듭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3일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20명에게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지원하는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행사를 실시했다.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 꾸러미(비타민제, 치약, 칫솔, 학용품 등)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영환, 유건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살기 좋은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천(桐華川)사 초등학생 꾸러미 사업'은 2023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지난해 10대 제조업은 연간 투자계획 100조 원 中 약 96%를 이행했고, 올해는 작년 대비 10% 늘어난 110조 원의 투자계획 中 1분기에 약 20%를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부는 5월 16일, 강경성 1차관이 주재하는 기업투자 간담회를 열고 1분기 투자 동향과 기업 애로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개최된 ‘산업투자전략회의’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1분기에 계속되는 고금리와 더딘 경기 회복, 여전한 시장 불확실성으로 우리 기업들의 투자 여건은 여전히 불리한 상황이었다. 다만, 올해 반도체 업황 개선, 제조업 수출 회복 등 경기 회복의 흐름을 감안, 정부는 향후 투자 인센티브 확대, 애로 해소 등을 통해 기업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첨단산업 초격차, 주력산업 그린 전환을 위한 투자세액공제 확대, ▴첨단산업 투자금 확보 및 원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지원 강화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었다. 그 외에도 ▴기술 유출 처벌 강화, 소부장 기업 육성 등을 통해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국 출장 중인 정헌율 익산시장이 연길(옌지)시와 청도(칭다오)시를 오가며 '익산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익산시 대표단은 지난 13일 연길시와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과의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최대 중국동포 특화식품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천우그룹의 전규상 회장을 만나 식품·바이오 관련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식품산업과 바이오 관련 투자 유치 홍보 등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들과의 만남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썼다. 연길시에서는 황경식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을, 청도시에서는 문제신 재칭다오 전북도민회 회장을 각각 만나 중국 내 식품·관광산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익산시는 한인회를 상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백제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과 K-푸드의 대표주자인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전파시험 기반시설 확대와 전파관련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대구’의 개소식을 5월 16일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대구광역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 달성군 배춘식 부군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부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기념하고 축하했다. 정부가 지역별로 구축하고, 중소기업․대학․연구자 대상으로 지원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대형 전자파 차폐실 및 실험장비를 대여해주고 시험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전파관련 수요자 맞춤형 지원시설이다. 특히, 전파플레이그라운드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전자파 차폐실은 전파를 활용한 각종 제품의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시설이나, 높은 구축비용으로 인해 중소기업에서는 단독으로 구축․운용하기 어려운 시설이다. 이번 ‘전파플레이그라운드-대구’가 개소되면, 관련 지역 전파활용기업의 전자파 차폐실에 대한 수요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처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명장 노하우 전수를 통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견인한다. 서구는 대한민국 명장인 마옥천 명장(제과·제빵 분야, 베비에르 대표), 안유성 명장(조리 분야, 가매스시 대표)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레시피를 고도화시키는 1:1 맞춤형 프로그램 ‘명장 성공 스쿨’을 처음 선보인다. 서구는 명장과 함께 청년들이 운영하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레시피, 위생관리,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창업 7년 미만인 19세 부터 39세 이하 요식업 창업가로 서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조리 ▲제과·제빵 분야 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호남 유일 대한민국 명장을 보유한 서구는 명장의 가치를 지역에서 실현하고, 청년 창업가가 명장과 함께 성장해 또 다른 지역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착한기업 성공시대’를 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17일 인천 동암역 남측, 부천 중동역 동측,중동역 서측 등 총 3곳 5천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9.1만호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지정된 3개 지구는 ’23년 7월 1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이하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1/2 이상)확보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여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한편, 서울에는 불광근린공원, 창2동 주민센터, 상봉터미널, 약수역 총 4곳 5.5천호를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14일간 의견청취(5.16~5.30)를 거쳐 주민 동의 확보 등 복합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이 안내된 후 참여의향률이 50% 이하로 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남구는 화재 대처 능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화재 대비 안전용품 2종’을 전달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5명을 모시고 ‘불만제로 어린이집 안전용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남구 특수시책의 하나로 실내 화재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콘센트 화재에 대해 어린이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하고, 화재 대처 능력이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안전용품 지원’사업이다. 이날 관내 42개 어린이집에 어린이용 방연 마스크 1,400개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콘센트형 소화 패치 88개 등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외국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관내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로‘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국인 거주자 증가와 함께 외국인 체납 비율도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한글로만 작성된 체납안내문으로 인해 체납 및 납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장벽으로 체납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어 체납안내문을 우편발송하고 외국어 모바일 체납안내 서비스도 병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거주자의 체납사실 안내와 납부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세수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