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시청 송설동문회로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송설동문회는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17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천시청 송설동문회장인 이우원 보건소장은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산 극복은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김천시청 송설동문회에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5월 10일 상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와 상주시 건축과 직원 26명이 총 260만 원을 기부했으며, 현안 사업을 공유하며 두 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 긴밀한 우호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14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세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업무 연찬했다. 읍면동 세무 업무 담당자의 신규직원 배치와 잦은 담당자 변경과 타업무 병행으로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해 세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새롭게 바뀐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차세대)에 대한 사용자 교육으로, 세정과 팀별 세목 담당자가 전문 강사가 되어 지방세 기초 이론 및 실무교육(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과세 현황 파악·조사 방법, 지방세 체납처분 기본 이론·절차 및 업무처리 요령 등을 실무적으로 알기 쉽게 교육했다. 업무 연찬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세무 업무에 대한 역량이 강화됐으며 세법 개정 등 타 세목 업무 연찬을 통해 담당자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화 세정과장은“프로그램 변경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세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업무 연찬을 통해 보다 나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지속적인 업무 연찬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세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부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매칭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전시상담회는 도내 지자체,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30여 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자사제품을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구매상담회 이외에도 도내 참여기업들에게 공공시장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전자입찰 교육과 기업애로 해소 컨설팅, 주요조달 제도 및 공공구매 시범제도 안내 창구 등 별도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024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 안내문을 참고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문제 해결 및 공원등 소등시간 변경을 통해 전기 에너지와 전기 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감문국이야기나라의 태양광 시설은 주차장에 36kW, 건물 옥상에 75kW, 정화조 건물 옥상에 3.16kW로 총 114.16kW의 발전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중, 건물 옥상에 있는 75kW 태양광 시설은 역전송 방지의 문제로 그간 이용하지 못했었다. 가장 용량이 큰 발전설비의 이용 방안을 찾기 위해서 고민하였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자문을 받아, 역방향 유효과전력 설정값 변경으로 역전송 방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야간에 공원 이용객이 적은 것을 감안하여 공원등 소등시간을 23시에서 22시로 바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태양광 월간 발전량은 조치 전월 대비 약 4배 정도 증가하였고, 전기 사용량은 작년 동월 대비 47%가량 절감, 전기 요금은 약 22%가량 절감되었다. 김재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농식품인력개발원은 청년창업 교육생을 6월 20일 15:00까지 모집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5월 27일 2시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교육대상자는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 대해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을 교육하는 입문교육 2개월(180시간)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과 농업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문교육 교육참여자에 대해서는 교육당일 숙식비와 교육형 실습과정부터는 교육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천시가 고금리 경제상황의 장기화로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100억 원으로 책정됐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5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에 지원된 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5월에 200억 원, 8월에 240억 원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도 늘린다. 지금까지 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금융기관은 8개 은행이었지만,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융자금 취급을 희망한 일부 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까지로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한 중소제조기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 원이다. 신청접수는 5월 29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천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해 대출이 가능할 경우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으로 신청서 및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보육분과는 지난 14일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건강가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의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아우성센터 구성애 대표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민간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소하고자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금 지원 등이 있으며 교육 분야로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무교육을 시행하고 올해 3월 사회복지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적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강의를 들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김호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금산의 군민들의 가정이 건강하고 평안해지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올해 필리핀 사블라얀시 금산군 계절근로자가 지난해 8명보다 약 4배 늘어난 30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월 금산군은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자 입국은 이달 16일부터 6월 말까지 총 4차로 나눠 진행되며 범죄예방과 이탈방지, 근로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총 17개 농가에 배치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필리핀 사블라얀시 및 필리핀 현지 비자센터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입국을 추진했다. 이번 입국한 근로자들은 5개월 비자(E-8)로 입국했고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주의 추천을 받게 되면 최대 3개월 체류 연장도 가능해 총 8개월간 금산군에서 근무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농가들의 애로를 함께 해결할 것”이라며 “근무여건 및 소득의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및 민원 해결 계획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는 267농가 740명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오는 19일 철길숲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임직원과 관계자,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포항시 철길숲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소통형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업의 우수 상품과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육이 만들기, 에코백 그리기, 자수 아이템, 자이로 팽이 만들기, 바스솔트 만들기, 유리공예,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참여 시민들을 위한 개그맨 정범균, 김재롱이 진행하는 최저가 경매 옥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해양뮤지컬 ‘마고마나또라-고래낙하대소동’으로 지역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트플랫폼 한터울의 퓨전국악 공연,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등 이벤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성희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재정지원 방침이 직접지원에서 간접지원으로 지원 패러다임이 전면 전환된 만큼 사회적기업으로서는 힘든 시간이지만 각자 기업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러 절차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포항에 유치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가 역점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북유럽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포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수산 산업 등을 비롯해 필수시설 수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시 정책과 접목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16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소화아람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취약계층의 경제교육활성화와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원활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장애인 자립 향상에 필요한 경제교육 협업 및 내실 확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 연계 방안 모색, 기타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경제생활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한 기획재정부 지정기관으로 지역 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제교육·교재·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주군은 중점사업 추진을 위한 ‘25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찾아 부처별 관련 사업들에 대한 추진이유와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필요 사업비를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정희 스포츠유산팀장을 대면한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현재 용역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건립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25년도 국비로 30억 원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국토교통부 강태석 도로정책과장을 만나서는 △안성부터 적상(국도 19호) 4차로 확장(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ʹ26부터 ʹ30)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면 죽천리 병목구간의 사고위험 감소와 교통의 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윤우 도로시설안전과장을 면담한 자리에서는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국비 20억 원)를 위해 ’25년도에 필요한 국비 10억 원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