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2명을 대상으로 ‘2분기 산업 안전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지영 한국산업 안전교육센터 전임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업무 유형별 직무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대비 등을 강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에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동구에서만큼은 안전사고와 산업재해 없는 일터 조성과 장애인친화도시 동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첫 수업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년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작되는 중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장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 밀착상담·사례관리·자신감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각각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예비군 훈련 도중 사업 홍보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이 큰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이천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구직단념청년 등 미취업 청년 총 9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가 창원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창원시 기업 ESG 대응지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년 기준 실질 GRDP(지역내총생산)는 약 36조원으로 경상남도 전체 GRDP의 약 35%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경제의 중추로 제조업이 44.7%(산출액 기준 61.8%)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산업도시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낮지만, 주요 제조업 비율이 높은 편이라 향후 기후와 관련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고, 작업장 안전수준, 산업재해 등에 대한 관리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상대적으로 ESG 경영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창원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한 용역을 통해 창원시 기업의 ESG 수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기 위해 관내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환경(E) 부분은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관리, 용수 사용량 등, 사회(S) 부분은 인권/다양성 및 양성평등 부분에 대해 추진 중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실시간 일자리 플랫폼 신설을 추진하여 지역 주력산업 고용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지난 1월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통과에 맞추어 미래 항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와 함께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25억원 중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으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원‧하청 간 상생협의체 구축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협력사 근로자에게 임금-복지-훈련-안정-고용지원 분야 전 영역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항공우주 제조업은 주요 기업과 협력업체가 경남에 전체 대비 75%가 집중되어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창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고용노동부 및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항공산업 특화 취업지원 플랫폼인 ‘동부권 항공산업도약센터(가칭)’를 창원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재향군인여성회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봉사활동인‘향군 GO! GO! GO!’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재향군인여성회는 향군 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이불나눔, 밑반찬 나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노현미 청도군재향군인여성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저출생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헌에 이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와 국가 안보의식 제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모듈화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22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중 가장 큰 규모다.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모듈화 부품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900억 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8)내 7만 397㎡ 부지에 이달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전기차 모듈화 부품 공장을 신설한다. 특히 신설 투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공장 신설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동구보건소와 동구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난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공동 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협의에 의한 협력이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했으며 향후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보건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9일 ~ 5월 30일 한 달간 주 1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동구 꿈드림센터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동구 꿈드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남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남구지회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반값 중개수수료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 전‧월세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하려는 18세부터 29세(24년 기준 1994년생부터 2006년생) 청년 1인 가구이다. 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최대 15만 원,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2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은 관내 참여를 희망한 중개업소 18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중개업소는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울진몰'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먼저 가정의 달 특가 ‘하나 사면 하나 더!’ 코너에서는 ▲영신곳간의 참기름, 들기름, 볶음 참깨 ▲주신수산식품(주)의 붉은대게살 ▲다약정의 와송먹은 홍삼진액 ▲이정푸드의 반건조물가자미 등을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지난 4월 수산인의 날 기념으로 마련된 수산물 기획전은 5월에도 계속 진행되며, 울진의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규입점 업체 상품 할인도 진행 중이다. 현재 나마실허니의 스틱꿀, 튜브꿀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입점 진행 중인 상품들도 곧 '울진몰'을 통해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5월 2일부터'울진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는 할인쿠폰은 1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울진몰'은 울진군에서 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9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그워너 대구연구소 준공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랍 군터 보그워너 부사장과 정지원 보그워너디티씨 대표,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보그워너社는 1928년 설립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4개국에 93개 제조공장 및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등 미래차 중심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전동화 부품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화부품 개발에 주력하며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된 보그워너 대구연구소는 지난 2022년 11월 보그워너와 대구광역시가 맺은 4,360만 불(약 6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의 결과물로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R&D 센터이다. 본 연구소는 부지 5,303㎡(1,604평), 연면적 5,307㎡(1,608평) 규모로 기술 연구동, 평가동 등이 배치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덕적도 북1리 마을이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심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덕적도 북1리는 이번 3단계 승급 결정에 따라 2025년~2027년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는 표고버섯을 10년 이상 산지 재배한 경험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특화된 마을이다. 2022년부터 2단계 섬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표고버섯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실내재배 시범운영하여 작년 추석 첫 판매를 실시하는 등 4계절 스마트팜 버섯을 재배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덕적도 섬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섬이담은’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은 무농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자생적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소통과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테크, ㈜리베스트, ㈜인지이솔루션 등 관내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차세대배터리 기술개발 동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BESS의 시장동향 및 산업응용)을 초청하여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발굴 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기업들의 건의 내용 및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간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견고한 자생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기술교류회의 정기 개최와 실질적인 지원 정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화순군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청년공동체별 과업 수행비 6백만 원과 네트워크 행사비 2백만 원 등 총 8백만 원씩 지원된다. 지난 8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 집행에 대해 안내한 후 공동체 간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된 5개 공동체는 ‘마음 나래’, ‘메이커스 길드’, ‘수수한 녀석들’, ‘아트포’, ‘청년 새마을연대’이며, 관광, 예술, 수공예 제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화순군은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5개 팀 31명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위해 입찰 및 계약절차를 진행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9일 최종 계약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발사체로, 지구 저궤도 위성 투입을 주로 수행하는 누리호 대비 탑재 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 등을 대폭 향상한다. 개발 후에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차세대발사체의 설계부터 최종발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산·연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는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우주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30일 항우연 조달요청을 통해 입찰절차를 착수하여 약 5개월동안 계약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신속한 입찰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항우연과의 업무협력 체결 등을 통해 계약 전반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9일 제19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핵연료물질사용자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위험성이 유사한 방사성동위원소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검사 면제 도입 등 규제를 개선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의 실시 주체를 원안위와 사업자로 명확히 구분하는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고리 3·4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평가결과에 따른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 및 온도 제한조건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제2호) 원안위는 세라컴 사(社)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의 성능이 미흡하다는 공익신고(’21년)와 관련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 결과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기존 인허가 시 적용한 가정사항을 유지해 중대사고 수소분석을 재수행한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고, 관련 규제요건 불만족이 확인된 원전*에 대하여 수소제어 성능 복구 등 필요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