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8일 10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새만금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외 기업에게 최고의 기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OC 및 수변도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간담회에서는 새만금개발청장과 룽바이코리아, 백광산업 등 11개 입주예정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문화‧체육시설 조성, △출‧퇴근 교통 혼잡 해소 등 건의사항과 인‧허가 행정절차에서 느끼는 불편‧애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새만금개발청장은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 설계가 연내 마무리되면 곧바로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고 전력 시설의 경우 산업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통해 적기에 공급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산단 내 건립예정인 ‘기업성장센터’에 문화‧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통근버스 운행노선 확장, 산단 인근 도로의 신호주기 조정 등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허가행정 절차 가이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에 대해 충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시 소재 신라스테이 3층에서 개최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균형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충남도는 특화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정하여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충남TP는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을 맡아 육성계획 수립 및 비R&D 총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충남TP(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가 기업지원사업(△사업화지원분야 △국제협력분야)을 설명하고, 충남 지역산업진흥원에서 사전기획 지원사업 및 컨설팅 지원 분야, 공주대와 충남산학융합원에서 계약랩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재직자 인력양성에 대한 지원절차와 규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TP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사업은 ‘수소에너지’ 전・후방 산업으로 충남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 양은 9일 진천군을 찾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살 때 진천군으로 이사와 충청의 딸이 된 김다현(15세) 양은 4살에 판소리를 시작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했고 많은 도전 끝에 대한민국의 큰 음악 경연대회인 보이스트롯,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다현 양은 “제가 받은 사랑을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청의 딸인 김다현 양이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서 의미가 더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 양은 지난 7일 일본가수 TOP7과 한국가수 TOP7이 펼치는 국내최초 음악 한일 대항전인 ‘MBN 한일가왕전’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당당하게 우승컵인 MVP를 거머쥐며 일본 무대진출의 티켓을 차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은 이달부터 8월까지 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종자기능사교육을 총 10회(필기교육 6회, 실기교육 4회)에 걸쳐 추진한다. 해당 교육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종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체계적인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로 이뤄진다. 오은경 소장은 “종자기능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종자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개최하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9월까지 총 20회 80시간 운영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2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기금대출) ▲정부 및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고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대부공고입찰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5월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했고 롯데마트가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 1천만 원으로 확정됐다는 것이다. 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임대만료가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셨는데 마침내 롯데마트로 확정되어 다행스럽다.”라며, “조속히 영업을 개시하여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는 유통종합시장내 대형마트 영업과 고객유치를 위해 상당한 내·외부 인테리어 설치 비용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9일에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 지역본부와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위군에 LX의 전담인력·기구의 지속적 유지 및 (가칭)“대구군위지사”설립에 관한 사항,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지적측량에 관한 사항, 군위군 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 등을 LX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추진될 군위군의 개발사업 및 TK신공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위군은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9일 서울에서 부동산 산업계와 열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의 건의 사항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롭테크 포럼) 및 업체 대표가 참석한다.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에 앞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박천규 본부장은 ‘부동산 산업 동향 및 발전 방향’을 발제한다. 박 본부장은 민간의 창의성 발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3개 단체의 협회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달한다. 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중개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박태원 원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와 문서진 바른공인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1기’수강생을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입 전략과 마케팅 채널 ▲임팩트 투자 생태계의 이해(임팩트 투자 유치 과정, 투자 지표와 투자자 탐색 방법) ▲비즈니스플랜A(사업계획서 구조의 이해 및 지원 사업별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수법을 적용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6월 11일 14~17시, 13일 14~17시, 18일 14~18시 총 10시간(총 3회) 동안 진행되며,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구글폼)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완주군이 지역공동체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8일 완주군은 올해 선정된 아파트공동체 21개소, 마을공동체 7개소 등 총 28개소의 지역공동체 대표를 대상으로 공동체 기본소양 교육과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회계교육으로 이뤄졌다. 2024년도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총 28개소로 △아파트 취미·문화를 지원하는 아파트형 13개소 △아파트 문제해결 등 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자율형 8개소 △마을주민의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특성화사업 7개소이다. 공동체는 이번 공동체 회계교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으로 건강한 공동체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덕적도 북1리 마을이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심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덕적도 북1리는 이번 3단계 승급 결정에 따라 2025년~2027년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는 표고버섯을 10년 이상 산지 재배한 경험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특화된 마을이다. 2022년부터 2단계 섬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표고버섯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실내재배 시범운영하여 작년 추석 첫 판매를 실시하는 등 4계절 스마트팜 버섯을 재배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덕적도 섬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섬이담은’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은 무농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자생적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소통과 정보교류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테크, ㈜리베스트, ㈜인지이솔루션 등 관내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차세대배터리 기술개발 동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BESS의 시장동향 및 산업응용)을 초청하여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발굴 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기업들의 건의 내용 및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간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활동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견고한 자생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기술교류회의 정기 개최와 실질적인 지원 정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화순군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청년공동체별 과업 수행비 6백만 원과 네트워크 행사비 2백만 원 등 총 8백만 원씩 지원된다. 지난 8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 집행에 대해 안내한 후 공동체 간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된 5개 공동체는 ‘마음 나래’, ‘메이커스 길드’, ‘수수한 녀석들’, ‘아트포’, ‘청년 새마을연대’이며, 관광, 예술, 수공예 제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화순군은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5개 팀 31명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위해 입찰 및 계약절차를 진행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9일 최종 계약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발사체로, 지구 저궤도 위성 투입을 주로 수행하는 누리호 대비 탑재 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 등을 대폭 향상한다. 개발 후에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차세대발사체의 설계부터 최종발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산·연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는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우주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30일 항우연 조달요청을 통해 입찰절차를 착수하여 약 5개월동안 계약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신속한 입찰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항우연과의 업무협력 체결 등을 통해 계약 전반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9일 제19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핵연료물질사용자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위험성이 유사한 방사성동위원소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검사 면제 도입 등 규제를 개선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의 실시 주체를 원안위와 사업자로 명확히 구분하는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고리 3·4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평가결과에 따른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 및 온도 제한조건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제2호) 원안위는 세라컴 사(社)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의 성능이 미흡하다는 공익신고(’21년)와 관련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 결과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기존 인허가 시 적용한 가정사항을 유지해 중대사고 수소분석을 재수행한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고, 관련 규제요건 불만족이 확인된 원전*에 대하여 수소제어 성능 복구 등 필요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