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인덕식품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 떡 300kg(금150만원)을 후원했다. 인덕식품은 작년 설날에 이어 올해도 서부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또 한번 나눔을 실천해준 인덕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서부지역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대한제분(주) 부산공장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0kg 100상자, 환가액 14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밀가루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주)부산공장은 매해 명절마다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25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디앤씨바이오(대표 이동훈)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포도주스 28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 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 및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포도주스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건강한 음료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타사랑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포도주스는 영천시종합복지센터 및 영천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과 탑라이팅(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조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규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정형편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워 더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조합장님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희망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대표 김종천)와 ㈜디에스클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는 집진기 청소 및 건물용 필터 제조를 ㈜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 및 폐플라스틱 관련 자원재활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환경문제 개선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업의 대표는 “조금이나마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움직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는 12일 서구가족센터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 ㈜참조은푸드, 휴먼리소스(유), 청소박사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구미시는 12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비산동에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월 취약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전기공사, 가구지원 등 맞춤형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날 오후 해평면 소재 민간경로당 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전기안전진단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구미시 예산지원이 어려운 민간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소방분야 사회적기업인 ㈜코러싱에서 자체 인력과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며, 1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한 '작은 행복 나눔'은 사회적경제기업 회원 사와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주축이 되도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SK텔레콤 개발부서와 함께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AI 기술로 분석해 미계량 태양광 발전소를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딥러닝 알고리즘의 일종인 합성곱신경망(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을 활용해 개발된 이 기술은 자체 검증 결과, 정밀도(precision)와 재현율(recall)이 각각 95%, 94%로 조사돼 분산전원 확대에 따른 전력망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스티헤르츠는 2021년 4월 전국 13만개의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하나의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로 연결하고 발전량 예측을 수행한 '대한민국 가상발전소'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기상정보와 함께 현재 가동 중인 약 8만개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용량 합계 18GW)를 지도 위에 표시한 '햇빛바람 지도'를 개발해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식스티헤르츠가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은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국인터넷정보학회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DTRF, 의장 김재현)과 한국정보과학회 스마트시티연구회(운영위원장 김우용)는 2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디지털플랫폼도시의 기술, 시장 그리고 도전과제'를 주제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산업,학계,연구기관,정부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도시와 기술 생태계 융합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서비스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한계와 도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6개의 주제별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조대연 전문위원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함께 국제적인 스마트시티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병주 팀장은 스마트시티에서 디지털트윈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동환 책임연구원은 Edge AIoT 기술의 스마트시티 적용을 위한 개발 동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의 내년도(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이 합동으로 국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유기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국비대응단(부산시 기획조정실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3일에도 추진단은 국회 예결위 소속 주요 위원실을 방문해 부울경 주요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택(부산), 김태선(울산), 서일준(경남)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과 부울경 각 시도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요청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8개의 공동협력사업과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등
성남시의원 최현백은 판교 대장지구 민원 대응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강조했다 판교 대장지구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은 성남시 관계자와 함께 현장 지도 감독에 나서며 대응책 마련에 힘썼다. 최 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 소음, 먼지, 교통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며 시공사인 금강주택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시공사는 최대 110대 주차 가능한 부지를 마련하고 근로자 차량 문제와 교통안전을 개선할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대형 차량의 진출입을 제한하고, 교통 혼잡 시간대에는 운행을 피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종합적인 안전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성남시가 불법 주정차, 교통안전, 소음 문제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단지 내 흡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가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31일 성남농협 협회 황송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이덕수 의장과 황금석 의원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게이트볼의 장점을 강조하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성남 지역 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매년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성남시의회 중원구 정책 현장 세니마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0월 31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원구 정책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등 중원구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들, 중원구청장,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덕수 의장은 "원도심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원구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