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NewJeans)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3팀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음악시장 내 막강한 위상을 증명했다. 21일(현지시간) IFPI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3)'에 따르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세븐틴이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빅히트 뮤직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어도어의 뉴진스도 각각 7, 8위를 차지해 한층 확장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과 성장세를 확인시켰다.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IFPI는 매년 음반 산업 동향을 정리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중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겨 그해 가장 큰 인기를 끈 아티스트를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난 2021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월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는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로 방영되었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은 'SMTOWN LIVE'의 도쿄돔 콘서트 통산 20회차를 맞이하는 공연이자 첫 겨울 도쿄돔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으며, 양일 전석 매진 기록과 총 10만 명의 관객 동원으로 'SMTOWN LIVE'의 독보적인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 위상을 재입증했다. 또한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BS는 5월 19일(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보이넥스트도어', '엔싸인', '키스오브라이프' 등 데뷔와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들로 채워져, 콘서트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하자마자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괴물 신인'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해를 보낸 작년 활동에 이어 올해 4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엔싸인'은 작년 8월 데뷔를 전후해 일본 5개 도시 ZEPP 투어 성료는 물론 첫 싱글 앨범 'NEW STAR'가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대형 신인으로, 콘서트 무대에 걸맞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라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연출 임대웅,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STUDIO X+U)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가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변모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미가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 넷플릭스,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소원과 꿈'을 향한 희망찬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해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데뷔곡 'WISH'가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각오와 벅찬 설렘을 담은 곡인 만큼, NCT WISH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도쿄돔을 청량하게 물들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위시돌'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더불어 NCT WISH는 우주선처럼 높이 올라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신곡 'NASA'(나사)와 에너제틱한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 업)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으며, 'SMTOW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3관왕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북아메리카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여섯 개 부문(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2관왕('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부문)에 올랐었는데 이번에 북아메리카 부문 상을 추가하며 2년 연속 다관왕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2023년도 모아(MOA.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모아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할 수 있는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여러분 덕분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세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로 질주한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는 오는 5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12일 오사카, 18일 자카르타, 25~26일 도쿄, 6월 2일 나고야, 15~16일 홍콩, 22~23일 방콕, 29~30일 싱가포르, 8월 10~11일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NCT DREAM은 이번 공연으로 첫 일본 돔투어도 개최, 쿄세라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도쿄돔 등 3대 돔공연장을 순회하며, 아시아 공연에 이어 8~9월 남미, 9월 북미, 10~11월 유럽으로 향할 계획이다. 세 번째 월드 투어는 지난 투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준비 중인만큼 더욱 강력해진 NCT DREAM의 위상과 파워를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 투어와 관련한 프로모션 웹페이지도 오픈, 투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해당 페이지에서 순차 업데이트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유일의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돌라디오'(MBC FM4U 91.9MHz) 시즌 4의 새 디제이, 더보이즈 선우가 지난 19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우는 '앞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책임지겠다' 라는 자신있는 포부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한 새로운 로고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올라운더 DJ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어서, 자신의 이름인 '선우'의 '선'을 귀엽게 부른, '떤디'라는 DJ 애칭을 소개했다. 또한 '리오넬 메시' '티모시 샬라메' 등 제작진이 준비한 전 세계 스타들의 깜짝(?) 축하 메시지를 읽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아이돌라디오'의 첫 게스트로 더보이즈의 멤버, 제이콥이 출연했다. 제이콥과 선우는 더보이즈의 역대 타이틀곡 댄스메들리, 유행 챌린지, 감동 선물하기 등의 미션을 진행했다. 제이콥은 DJ로서 첫발을 내딛는 선우에게 '편안한 진행을 잘하는 DJ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내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한 선우는 '청취자와 게스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3월 23일(토)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렸다. 의 티저 예고편은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으로 분한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가정을 꾸린 '문영'(이보영)과 '성재'(이무생)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서늘한 음악으로 이들에게 닥칠 변화를 암시하며 시작부터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곧이어 '내 남편이 없어'라는 문영의 대사와 갑자기 사라진 성재로 인해 완벽했던 삶이 무너져버린 그의 상황이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급기야 '내가 알던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는 카피와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한 차량이 폭발하고, 다음 컷에서 문영이 시신을 덮은 흰 천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장면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하며 예고편의 막을 내려 가 선보일 충격적인 진실과 놀라운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가요계 대표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MC들은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그를 환하게 반기며 '요즘 가수들이 컴백하면 하는 댄스 챌린지 시초가 지코 씨다. 심지어 '킬링 파트'라는 단어를 만든 것도 지코 씨'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MZ 프로듀서'와 '톱 티어' 아티스트를 오가는 지코의 일상이 돋보였다. 가수와 제작자로서 본업에 열중하는 그의 '일잘러' 매력이 빛났다. 지코는 자신이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향했다. 지코는 'KOZ를 운영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받았고,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취지로 회사를 만들었는지 설명드렸다. (이야기를 다 들은 방 의장님은) '크리에이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하이브 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내보자'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대표 이규진)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남양주시로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을 받아 정착한 이규진 대표는 현재는 △수확 체험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후배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와 중국 구이저우성이 경제산업·관광 등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차이차오린(蔡朝林) 중국 구이저우성 부성장 접견에 이어 양 지역 산업·관광 대표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충남 관광협회-구이저우시 관광협회가 경제산업, 관광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산업 분야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및 시장 수요, 투자 정책,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강화한다. 관광 분야는 긴밀한 소통 창구 구축 및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했다. 도는 올해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이저우성의 고위층이 방문한 만큼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은 특산물인 마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고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상인회 애로사항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상인단체 대표와 매니저 등 17개 단체 23명과 재정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위생과장, 규제개선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진공)·경기도(경상권)·남양주시(지역경제과) 등의 주관으로 남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상인단체에서 연초부터 건의해온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요청에 대한 검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상인단체에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시에 상권활성화 전담조직·전문기구 구성과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집행 종료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수의 상인회원사가 원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