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고은석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재난 안전한국훈련 상황실(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풍수해 재난 발생 대응”이라는 가상주제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상황실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개(▲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의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각 반별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있게 행동요령과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완 교육장은 “가상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이지만 실제 풍수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와 학교, 도서관 등 교육기관의 피해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즉각적인 대책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