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1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인센티브로 보상해 기업 주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지원사업(2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광역단체 최초로 SK그룹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2023년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회성과를 측정해 전남도와 SK가 공동으로 측정비 총 3천만 원을 지급했다. 2025년까지 매년 성과에 비례한 보상금을 연 2억 원가량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선정 규모는 약 15개 사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측정해 3년간 SK와 전남도가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사회적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 현장 실사, 면접을 통해 6월께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사회적기업 운영 우수사례 확산 효과도 있어 지방소멸 대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주식회사 블랙벳과 행복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 서비스 제공, 기부금 등 정기적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화 센터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앞으로도 주식회사 블랙벳과 함께 저소득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국 195개 대학이 2026학년도 대입전형에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으로, 수시모집은 27만 5848명, 정시모집은 6만 93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2일 공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립 원칙을 준수해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먼저,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이며 수시와 정시 모집비율은 전년도 기준으로 소폭 바뀌었다.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은 전년보다 4367명 늘어 비중이 79.9%(27만 5848명), 정시모집은 122명 감소해 비중이 20.1%(6만 9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9일, (주)축산물1번가(대표 엄타관)로부터 육가공식품 지원을 받고 최인식 이사장,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서미자 부위원장, 남부노인복지관 신재환 운영위원장, 이기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축산물1번가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280명분)의 육가공식품을 지원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축산물1번가 엄타관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4년 1월 1일생 ~ 2006년 12월 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자정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단,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여성가족부는 올해 36년째인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1000여 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과학체험 행사가 열리며,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 등이 차례로 개최된다. 전국의 주요 청소년의 달 행사 일정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공식 누리집(www.koreayouth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다음 달 23일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함께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개막된다. 박람회는 25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박람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야외 퍼레이드, 기념 공연과 함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이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최하는 첫 박람회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3일(금)부터 사흘간,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교촌치킨의 모태인 ‘교촌통닭’이 처음 생긴 구미 지역의 명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돼 대회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정민(32,한화큐셀)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9,솔레어)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또한 ‘달걀 골퍼’ 김해림(35,삼천리)이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냈고, 박소연(32), 곽보미(32),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KLPGA투어를 대표하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창녕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이번 달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홍보활동인 ‘마음·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에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 청소년들의 자살·자해 위험 수준을 파악하고 밀착 상담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지난 2일, 1차로 옥야중·고등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자해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특성과 어려움을 고려한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불안·우울, 자해·자살 충동을 느끼는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26일 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지원팀 주관으로 공공부문 지역 협력 기관의 사례관리 연계‧협력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와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소개하고 기관별 사업홍보를 통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 연계와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사례관리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맡아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밀착 공공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복지공동체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박준영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의 체계적인 운영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을 촘촘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동해시가 영세업체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달부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고용인의 사회안전망 진입을 유도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여 고용위축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지원 정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생계형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로, 1인 자영업자의 경우 3개 사회보험(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한 사회보험료는 최대 50%까지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0인 미만 근로자 고용주의 경우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업(사업주 부담분 80% 지원)의 지원을 받고있는 사업주가 지원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납부액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2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해시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 대비 762억 원 증가(15.2%)한 5,787억 원으로 편성, 오는 1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고물가 및 고금리,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성에 방점을 두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편의·정주환경 개선 분야 등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국·도비 보조, 보통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전년도 순세계잉여금과 담배·지방소비세 등을 재원으로 마련된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당초예산 대비 720억 여원(15.8%) 증가한 5,263억여 원을, 특별회계는 42억 여원(8.8%) 증가한 524억여 원 규모로 편성됐다. 사업별 필요예산도 일부 조정하여 10억여 원의 재원을 마련, 현안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재정 건전성을 대폭 높였다. 이에 따라, 시는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문화재생사업 및 관광지 조성 16억 원, 북평중부터 봉오마을간 도로개설 및 나안삼거리부터 청운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 현장에서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하여 8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월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을 꾸려 도내 건설현장, 공공기관과 건설대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본사 방문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협의하고, 우수 지역업체를 소개하여 도내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하도급 입찰과 업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대기업 본사에서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도내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하도급 입찰 참여와 수주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창원 사화공원민간특례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김해 구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대우건설은 김해 삼계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김해 안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등 도내 건설현장 시공을 맡고 있다. 도는 이번 롯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은 중소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은 민선 8기 공약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활용 중소농 가공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중소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10회 과정이며 5월 7일 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가공 기초이론, 창업절차, 포장 법적 표시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착즙주스, 추출액 제조 등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또한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내용 이외에도 평소에 예비 가공창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서 지난해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브랜드(CI, BI)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을 했으며, 또 다른 교육생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딸기잼, 딸기동결건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품목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황조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조는 안강읍 두류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문병태 ㈜황조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이번 성금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보 안강읍장은 “꾸준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더불어 발전하는 안강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