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진군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80여 농가가 참여하여 공동영농 이모작 생산단지 120ha를 조성하는 들녘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진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업인력의 고령화 대응 방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경영 분석 등을 통해 새로운 영농방식을 제시하고자 2년에 걸처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행복농촌만들기(대표 이명창)에서 2023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년 차 사업으로 콩 20ha, 조사료 50ha, 밀 70ha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콩 52톤을 전량 수매 하였다. 콩 후작으로 40ha 면적에 파종한 조사료는 지난 5월 초에 1차 수확을 완료하여 롤당 7만원에 전량 축산농가에 판매 완료하였으며, 5월 하순경 2차 수확할 계획이다. 밀 또한 6월 중순경 수확할 예정이다. 2년 차인 올해는 하계작물로 콩 90ha, 가루쌀 30ha, 동계작물로 조사료 50ha, 밀 70ha를 조성하여 7월 중 중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를 위한 남부권(평해·온정·후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요자를 모집하여 국가공모사업에 신청 후 선정되면 다음 해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남부권 지역 주택 및 소상공인 건물 소유자로 가구별 1개 에너지원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에너지원별 자부담비용은 태양광·태양열은 90만원, 지열보일러는 350만원이며, 계통연계 등 기타부대비용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산업부, 에너지공단의 평가를 통해 10월 중 발표 예정으로 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5년도에 추진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도시 울진 건설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계림2동과 자매결연 지역인 영광군 홍농읍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7회 홍농읍 주민자치문화교실 발표회와 주민한마당 행사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계림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계림2동은 이 자리에서 홍농읍에 고향사랑기부금 4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홍농읍에서도 이에 대한 화답으로 광주 동구에 4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점남 동장과 김호성 계림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지역인 홍농읍과 지속적으로 상호 우호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양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약이 올해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신협이 지난 13일, 중·고등학생 13명에게 65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신탄진신협은 2016년부터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보다 학업에 집중하고, 지역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쓸 예정이다. 박천영 신탄진신협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탄진신협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신협은 올해 9회째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총 3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20일 마련한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설립됐으며, 총사업비 9억 2000만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177㎡ 규모로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상인회 사무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시는 일본의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7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파견해 축제를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하사절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린 후쿠야마 장미축제의 개막식과 거리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적극 알리기 위해 별도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후쿠야마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후쿠야마 장미축제와 같은 해외자매도시의 대표 축제를 통한 우호 교류는 활발한 민간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시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1979년에 후쿠야마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공무원 파견과 청소년 스포츠교류, 민간 단체 간의 인적교류 등을 비롯해 양 도시 대표축제를 이용한 문화예술 교류 등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후쿠야마시에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매년 대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5. 18.부터 5.19.양일간 신축 아파트 푸르지오 현장에서 찾아가는'지방세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상담실은 취득세(주택) 신고‧납부, 생애 최초 및 출산‧양육 주택 감면, 재산세 등 입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혜택들을 상담했고 입주민들의 주택 수와 관련한 세율 문제, 출산‧양육 주택 감면에 대한 문의가 특히 많았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현장에 지방세 상담실을 설치해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고 몰랐던 부분들도 상세히 안내받아 실질적으로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김천시에서 나와 안내해주어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이 입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기업에는 지역 인재 채용 기회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각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2024년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채용 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강소 기업 32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이들 기업을 포함한 4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취업 타로, 인생 세 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한 후에 참여할 수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나 최신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가산애드포인트 손종필 대표는 20일 진안군 군수실에서 지난해 500만원에 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손 대표는 진안군 부귀면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옥외광고 회사인 ㈜가산애드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손종필 대표는 “작년에 이어 고향인 진안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에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 참여하여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당진시는 20일 김진흥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진흥 위원장은 2016년부터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학회 국제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흥 위원장은 전문성을 살려 중국 드론산업 관련 투자유치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당진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국에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및 생산기지 이전 의향이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당진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가 운영 중인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현재 경제․산업 분야(이경중), 산업․안전 분야(채수현), 문화․예술 분야(인재진) 3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대표 이규진)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남양주시로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을 받아 정착한 이규진 대표는 현재는 △수확 체험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후배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와 중국 구이저우성이 경제산업·관광 등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차이차오린(蔡朝林) 중국 구이저우성 부성장 접견에 이어 양 지역 산업·관광 대표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충남 관광협회-구이저우시 관광협회가 경제산업, 관광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산업 분야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및 시장 수요, 투자 정책,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강화한다. 관광 분야는 긴밀한 소통 창구 구축 및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했다. 도는 올해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이저우성의 고위층이 방문한 만큼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은 특산물인 마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고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상인회 애로사항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상인단체 대표와 매니저 등 17개 단체 23명과 재정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위생과장, 규제개선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진공)·경기도(경상권)·남양주시(지역경제과) 등의 주관으로 남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상인단체에서 연초부터 건의해온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요청에 대한 검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상인단체에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시에 상권활성화 전담조직·전문기구 구성과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집행 종료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수의 상인회원사가 원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