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횡성군이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사항을 10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과 같이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2,992필지에 대해 군청 토지재산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횡성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11월 29일까지 열람 장소에 방문 또는 군 홈페이지, 횡성군청 토지재산과 블로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는 기간 만료 30일 이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이 2024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횡성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돼 올해는 총 735명에게 14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횡성군에 3년 이상 거주한 30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액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대상이 된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가겠다”말했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 위탁·시행하며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교육 전문강사 이자리 소담힐링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청소년수련관 1층 바른누리관에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전문지도자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자 과정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성교육에서 꼭 다뤄야 할 내용들과 성적 자기결정권, 성인지 감수성 등을 중심으로 이론 및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초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는 교안 작성 및 시연 등 앞으로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전문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미랑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의 전문성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파견 교육, 청소년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는 유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 경상북도 납세자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전파·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1차 서면 심사 후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2차 발표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영천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특수시책으로 취득세 감면·추징 안내문을 제작해 납세자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취득세 신고 및 감면사항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는 점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납세자보호관은 청렴감사실 규제개혁담당에서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체납처분 등 시민들의 권리보호 요청사항 등에 대한 업무 등을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실현해 시민의 지방세 고충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녀의 올바른 양육을 돕기 위해 지난 30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부모는 영원한 을(乙)이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모교육은 청소년기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고민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모들이 슬기롭게 이를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박일환(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청소년 자녀 양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궁금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주관한 2024년 군수기타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가 지난 30일 영덕군 게이트볼장과 영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엔 게이트볼 14팀과 한궁은 9개 팀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읍·면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게이트볼 부문은 병곡A팀이 우승, 영덕화림팀이 준우승, 창수A팀과 강구팀이 장려상을 차지했고, 한궁 부문은 영해팀이 우승, 병곡팀이 준우승, 달산면팀이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강화하고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군은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통해 군에서 활발하게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활동,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홍보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부자께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함으로써 기부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는 “그동안 위기브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덕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덕군은 오는 12월에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 플랫폼 민간 개방을 앞두고 위기브와의 업무협약을 포함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와 수출 관련 재배 농가들이 영덕산 고품질 신보배의 올해 첫 대문 수출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30일 라온농업회사법인 선별장에서 선적식을 열었다. 관내 20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라온 배 수출 공선회는 작년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로 선정돼 생산 환경 현대화, 시설 개보수, 고품질 생산 기자재 및 품질관리 시설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아 수확량과 품질향상에 힘쓴 결과 고품질의 영덕산 배를 생산하고 있다.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영덕 배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배 재배에 적합하고,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육즙이 풍부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배가 재배되지 않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이에 영덕군은 농산물 판로 다변화와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세계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 작년 28톤의 물량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 1차 17톤을 대만에 보내고 이후 항만 일정에 맞춰 2·3차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총 50톤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선적식에 참여한 농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자랑스러운 영덕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시가 2024년도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1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택 마련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도내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부부다. 또 신청일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일의 다음 달 30일 이내 신청인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지원은 6개월분 월세에 대해 1회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마다 재신청해야 한다. 단, 지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년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월세 계약자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심사 결과 주거복지시스템에서 자격요건에 부합하면 ‘적합’으로, 자격요건에 미충족 되면 ‘부적합’으로 확인된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회복지법인삼동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지난 30일 올해 팔순을 맞은 어르신을 모시고‘제5회 만수무강 팔순 잔치’를 진행했다. 팔순 잔치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장수의 복을 기리는 전통으로 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하여 교류가 어려웠던 가족관계 개선과 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김윤경 관장은“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모두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복지관은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화합과 세대 통합을 선도해 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팔순 잔치에 초청된 모든 어르신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의 내년도(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이 합동으로 국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유기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국비대응단(부산시 기획조정실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3일에도 추진단은 국회 예결위 소속 주요 위원실을 방문해 부울경 주요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택(부산), 김태선(울산), 서일준(경남)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과 부울경 각 시도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요청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8개의 공동협력사업과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등
성남시의원 최현백은 판교 대장지구 민원 대응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강조했다 판교 대장지구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은 성남시 관계자와 함께 현장 지도 감독에 나서며 대응책 마련에 힘썼다. 최 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 소음, 먼지, 교통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며 시공사인 금강주택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시공사는 최대 110대 주차 가능한 부지를 마련하고 근로자 차량 문제와 교통안전을 개선할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대형 차량의 진출입을 제한하고, 교통 혼잡 시간대에는 운행을 피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종합적인 안전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성남시가 불법 주정차, 교통안전, 소음 문제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단지 내 흡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가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31일 성남농협 협회 황송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이덕수 의장과 황금석 의원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게이트볼의 장점을 강조하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성남 지역 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매년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성남시의회 중원구 정책 현장 세니마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0월 31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원구 정책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등 중원구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들, 중원구청장,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덕수 의장은 "원도심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원구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