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8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8명, 공공근로사업 16명, 북구형 청년공공일자리 '디딤돌'사업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 부터 64세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은 7 부터 9월까지 3개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 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북구형 청년공공일자리'디딤돌'사업은 7월부터 사업부서별 9월 또는 11월까지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재활용품 품질개선, 공공체육시설 관리 등 공공서비스 및 환경정비 분야이며, 청년일자리'디딤돌'사업은 청년복합문화공간 운영, 북구 꿈나무 매니저 등 정보화추진사업 관련이다. 임금조건은 시급 9,860원, 부대비 및 주휴수당 지급, 4대보험 필수가입 등이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는 13일 최근 자매결연을 체결한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지역 간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2024 충북-호치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5년 한국-베트남 FTA를 체결한 이래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와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발전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이를 계기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보 반 호안(Vo Van Hoan)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대표단이 포럼에 앞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작년 자매결연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성장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고자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을 50명 정도 우선 파견하여 도내의 주요 인력을 육성하는 것과, 양 지역 간 항공 노선 개설, 반도체 협력 강화와 같은 도내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우리 정부의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인 의료 분야의 보완책으로, 호치민에서 의사를 도내로 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산시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경산! 희망찬 내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후에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관계자와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경산시가 7년 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및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총 49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려 1천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취업 기회를 얻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았다. 경산지역 내 6개 대학(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호산대) 및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채용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체험하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취업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5월 10일 오후 1시 30분, 국립기억의숲(충남 보령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자연장의 한 방법인 수목장림 운영 현장을 살피는 한편 현장에서 장사제도 개선 방안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연장(수목장림 포함) 활성화 방안과 함께 산분장 제도화 및 공영장례의 보편적 운영방안 등 장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자연친화적인 장사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또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산분장의 차질없는 제도화 준비, 공영장례의 보편적 운영방안 마련을 통해 선진적인 장사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제19회 입양의 날을 맞아 5월 11일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2024년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입양 가족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하며 입양 정책 유공자 포상식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입양인과 입양 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입양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이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 대통령 표창은 입양부모이자 입양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성신님과 서울가정법원 송현종 조사과장이 수상한다. 전성신님은 2013년 아이를 입양한 이후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다른 가정들이 입양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도왔고, 8년간 학교․유치원 등에서 입양 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이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송현종 조사과장은 22년간 법원 가사조사관으로 활동하며, 아동 인권을 중심으로 한 법원 입양 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벡스코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 기업의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매칭 등 현지 진출 지원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담겼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벡스코와 협력하여 안양 기업들이 더 넓은 시장을 탐색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기업들의 성장과 안양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은 ‘윤리소비에 앞장서는 공정무역활동가’를 주제로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에 6주간 진행하며 총 15명의 공정무역 활동가를 배출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활동가를 양성하고, 시민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학습 내용은 △ 공정무역의 역사와 이해 △ 공정무역 생산자의 이해/ 마을 운동 △ 팀빌딩 : 양주 공정무역 현황 △ 공정무역 선진지 탐방 △ 공정무역 활동 강의계획서 작성 △ 공정무역 강의시연 등 6파트로 구성했으며 총 6회차·12시간의 기초과정으로 진행한다. 배출된 15명의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 공정무역, 찾아가는 설명회 △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활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합천군 관내 4개면(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와 재가노인서비스 이용자 중 장수사진 희망자40명을 선정해 ‘행복한 당신의 봄날’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안과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아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삶을 회고하며 죽음을 수용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준비를 통해 인생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만들기와 긍정적인 죽음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건강할 시기에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노년기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사전에 건강한 시기의 사진을 준비해 삶을 마무리 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복지사각지대 지자체 발굴체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오는 5월 2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찾복(福)-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복(福)-데이’에는 화전동 찾아가는복지팀, 향동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하며, 20일은 화전4(벌말)경로당에서 31일은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진행한다. 이날 기초생활수급 신청 후 선정 제외된 가구 및 만 80세 이상 노인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고독사, 고위험 사건이 많은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필요 욕구에 대해 알고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발달장애 청소년 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 청소년 연계 사업 기획 및 운영 ▲발달장애 청소년에 대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올해 하반기 소외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초록이와 함께’ 사업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발달장애 청소년과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비교적 경험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장애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보편적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에 설립된 종합복지시설로서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재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재활치료실, 평생교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도서지역(강화·옹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발지원 과제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사업 참여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강화·옹진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3개 분야 중 하나에 대해 개발비용의 90%, 최대 1,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의 본점 소재지가 강화·옹진인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에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전문회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6월 4일 화요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도서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개발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을 통해 선순환하는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부정 유통 해소를 통한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며, 주요 단속 내용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지역화폐)을 환전하는 행위인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 지역화폐 결제 거부 ▲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와 같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이다.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발견될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며 위반 정도에 따라 부당이득 환수, 가맹점 등록 취소, 행정계도, 과태료 부과 등 재정처분이 진행된다. 또한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2023년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총 24건이다. 제한업종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구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가연성 액체에서 불연 혹은 난연성의 고체로 대체한 전지로 기존 리튬전지의 안전성과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은 차세대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제조지원과 시험분석‧성능‧평가지원을 목적으로 시설을 구축한다. 이 시설은 이차전지 개발‧제조‧분석 및 평가 지원 인프라를 한 지역 내에 집적화한 BST-ZONE(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321-4, 321-6)에 2028년까지 5년간 323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80㎡, 4층 규모의 시설에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제조 및 성능평가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도내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전지 소재개발–제조–평가분석까지 전주기 지원하게 된다. 또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법인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택시조합과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택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5천 명 넘게 감소했다. 이는 2019년 대비 50퍼센트(%)가 넘게 감소한 수치다. 이로 인해 법인택시 가동률도 지난 2월 기준 45퍼센트(%)에 그치고 있다. 택시업계에 일할 사람이 줄고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시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택시기사 부족 등 경영난으로 인한 존폐 위기 속에서 법인택시업계의 숨통을 트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마련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택시업계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4대 분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먼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 및 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주제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45개국, 700개 업체, 2천여 명 구매자(바이어)와 판매자(셀러)가 참가하며, 전 세계의 콘텐츠 산업계 리더들이 부산에 집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7년 첫 출범 이후, 매년 성장하며 아시아 중심에서 전 세계로 위상이 확대 중이다.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글로벌) 관계망(네트워킹)의 장이며, 케이(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창구다. 올해는 ▲[시장(마켓)]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교류 협약 ▲[투자유치(펀딩)] 투자자문단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및 국제 공동 투자협약 ▲[대규모 학술회의(콘퍼런스)] 방송부터 웹툰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