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운영상 복잡성과 동의어인 산업에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공 분석 소스인 시리움(Cirium)이 오늘 운영 우수성을 기념하는 자신의 많이 고대하던 2023년 정시 운항률 검토(On-Time Performance Review)를 발표한다. 세계 각지 모든 곳 출신의 올해 수상자들은 어려움에 잘 대처했을 뿐만 아니라 운영 성과와 시간 엄수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은 3년 연속 시리움 플래티넘 어워드(Cirium Platinum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운항 성과와 승객 운항 중단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입증한다. 

 

델타 항공은 시리움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정시에 운항하는 항공사로 최상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장 정시에 운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선망의 위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본사를 둔 아비앙카 항공(Avianca Airlines)에게 갔다. 다른 지역의 수상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일본 항공(ANA), 중동 및 아프리카의 오만 항공(Oman Air), 남미의 코파(Copa), 유럽의 이베리아 익스프레스(Iberia Express)이다. 사페어(Safair)는 선도적인 저가 항공사였으며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Minneapolis St. Paul International Airport)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공항 실적을 기록했다. 더 심층적인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www.cirium.com 에도 표시된다. 정시 항공편은 예정된 게이트 도착 후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정의된다. 공항의 경우 출발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제러미 보언(Jeremy Bowen) 시리움 최고경영자(CEO)는 '델타 항공이 3년 연속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상하고 북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다니 대단하다'라며 '다른 항공사 및 공항 수상자들은 탁월한 성과로 올해의 운영 장애물을 극복했다. 당사가 항공 부문에 대한 약속으로 넘쳐나는 2024년을 과감하게 맞이하면서 그 수상자들의 효율성과 시간 엄수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칭찬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시리움 정시 운항률(Cirium On-Time Performance) 프로그램은 전 세계 항공사 운항 성과를 계속해서 꼼꼼하게 모니터링한다. 600개 이상의 실시간 정보 소스에서 파생된 광범위하고 편향되지 않은 시리움의 데이터는 업계 이해 관계자에게 필수적이다. 시리움의 데이터에는 항공사, 공항, 글로벌 유통 시스템, 민간 항공 당국 등이 포함되므로 포괄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을 보장한다. 

 

시리움은 업계가 팬데믹 이후 규범에 적응함에 따라 새해에도 전 세계적으로 항공 정시 운항율을 모니터링하는 데 계속해서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의 데이터 및 분석은 600개 이상의 실시간 비행 정보 소스에서 수집 및 선별된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심층적인 정보 풀을 기반으로 업계 이해 관계자에게 중립적인 제3자 관점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있다. 여기에는 항공사 자체, 공항, 글로벌 유통 시스템, 위치 데이터, 민간 항공 당국, 항공 항법 서비스 제공업체, 독점 데이터 파트너십 및 인터넷이 포함된다. 시리움의 정시 운항율 데이터는 항공 부문에 대한 편견 없는 시각을 가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완전히 독립적인 자문 위원회의 지원을 받는다. 이사회의 감독은 회사가 제시하는 모든 정보의 정확성과 적절한 표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