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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진료지원 협약체결

-임직원 및 가족의 안과 비급여 진료 - 사회적가치 추구 -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추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서울사회적기업협의 진료지원 협약체결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와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서기협’, 공동대표 고동호, 박미현, 이상진)는 지난 1월 19일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서기협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도록 약정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이형철 총괄이사와 서기협 고동호 공동대표 등 협약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서기협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라식·라섹 등 안과 비급여진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창출과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과 비급여진료 혜택을 제공받고자하는 서기협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은 전용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기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형철 서울부산밝은안과 총괄이사는 “이번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회적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며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동호 서기협 공동대표는 “오늘 서울부산밝은안과와 체결한 협약은 서기협이 서울의 사회적경제조직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 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들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1997년 부산에서 개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라식·라섹을 도입·보급하며 시력교정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서기협은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서울지부로서 서울 소재의 (예비)사회적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수익활동과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2024년 상반기 ‘더 나눔 바자회’ 진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