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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ESG 활성화 포럼 개최 [사회복지분야의 ESG 활성화 방안]

-지속가능경영재단 - 생방송진행- 도촌종합사회복지관 ESG실천사례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제8회 ESG 활성화 포럼 개최 [사회복지분야의 ESG 활성화 방안 ]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지난 11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제8회 ESG활성화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2시간 진행했다.

 

 

사회복지영역의 ESG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마련된 포럼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의 ‘복지영역에서 왜 ESG가 필요한가‘에 대해 주제연설을 시작으로 개별 발제로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선임연구원의 ‘복지영역ESG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의‘복지와 기업의 ESG사업 협력사례’ 그리고 도촌종합복지관 이종민 관장의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ESG실천사례’를 마지막으로 발표했다.

 

이어 지속가능경영재단 박주원 ESG경영센터장의 사회로 사회복지영역에서 ESG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성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청자 질의와 발제자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고 재방송 시청은 지속가능경영재단 홈페이지(www.sefund.kr) 자료실에 가면 볼 수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