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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렌터카,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 20% 할인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세계적인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Hertz)가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렌트 시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를 유럽 및 미국, 캐나다에서 진행한다. 차량 예약은 11월 28일까지 픽업은 2023년 3월 31일까지이며 보험 등이 포함된 패키지 요금에도 적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및 라트비아 등 블랙 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 참여 렌터카 영업소에서 최소 2일 이상 최대 14일 차량 렌털 시 제공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최소 3일 이상 최대 14일 이용 시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지난해 테슬라 10만 대, 올해 폴스타 6만5000대에 이어 최근 GM과 17만5000대의 전기차 구매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전체 차량의 25%를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34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국 에너지 기업 BP의 전기차 충전사업부 BP펄스와 함께 미국 전역에 수 천개 이상 그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에 10만 개 이상의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미 미국 내 가장 번잡한 공항 25곳에는 BP펄스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허츠 블랙 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 및 전기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와 예약 센터에서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