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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책 갖기 운동 ,누구나 출간 신청

  2021 내 책 갖기 운동 ,누구나 출간 신청

한국문학세상은,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선정애)과 함께, ‘2021 내 책 갖기’ 출간 신청을 2021.2.1.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 책 갖기 운동’은, 한국문학세상이 2006년부터,‘개인저서 무료 출간’ 제도를 처음 시행한 후, 재정적 어려움으로 2014년에 중단이 되었다가 지난해 6월부터 부활하였다.

내 책 갖기 운동’은 종이책과 전자 북(e-book)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어, 원고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하게 출간을 신청(시·동시·시조·수필·동화·소설·자서전·강해록 등) 할 수 있다. 여기에 채택된 원고는, 1달 내외에 출간되어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 등에 납품되어 판매를 촉진하며,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량 출간을 원칙으로 한다.

김영일 회장(시인/수필가)은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재정적 부담이 적은 소량 출판을 통해, 주옥같은 작품이 많이 발굴되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문학단체 등에서 ‘내책 갖기 운동’에 동참(제휴)할 경우, 그 단체 소속 직원 등에게는 출간비 3%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원고접수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출간도서→ 국민문예집→ 출간신청)나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규 기자 kjc816@ksen.co.kr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