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
26일 오전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와 충남마을기업지원기관(단장 정희연)은 충남광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취업연계와 마을기업 생산품 및 자활 생산품 판로지원 및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협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단위의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 하고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노병갑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기업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kjc816@ksen.co.kr 황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