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SNS 서포터즈 ‘소리율’ 출범…현장 소통형 홍보 강화 나섰다

  • 등록 2026.03.18 2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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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SNS 서포터즈 ‘소리율’ 출범…현장 소통형 홍보 강화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026년 SNS 홍보 서포터즈 ‘소리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중심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식은 연수원과 교육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홍보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18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수원의 주요 교육 활동과 현장 이야기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 활동 사례 공유, 2026년도 콘텐츠 제작 방향 논의, 효과적인 홍보 전략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천적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서포터즈 ‘소리율’은 유튜브 3명, 인스타그램 5명, 블로그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연수원 공식 SNS 채널 콘텐츠 기획과 제작, 주요 연수 과정 홍보, 현장 의견 수렴 및 피드백 제공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형 콘텐츠’ 제작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연수원은 서포터즈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과 9월 두 차례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홍보 스킬)’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력과 SNS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실효성 있는 홍보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근규 원장은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의 출발점”이라며 “소리율이 연수원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율’은 ‘소리’와 ‘율곡’을 결합한 명칭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구성원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수원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참여형 홍보 모델을 정착시키고, 교육 수요자 중심의 연수 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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