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본격 가동…태국·튀르키예·뉴질랜드와 학교 연결 지원



(사진1) 튀르키에 (사진2) 뉴질랜드 (사진3)태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방학 기간에도 학교 지원을 멈추지 않고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태국·튀르키예·뉴질랜드 3개국을 방문해 교육청, 지방정부, 초·중·고교 등 30여 개 기관과 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를 토대로 2월부터 도내 학교 대상 국제교류 매칭 지원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6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 보고회’를 열고 방문 성과를 공유했다.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와 교육기관 정보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과 공유돼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로 정리됐다.
국제교육원은 학교급·지역·교류 분야별로 분류한 DB를 활용해 국제교류 희망교 접수, 학교 맞춤형 파트너 연결, 양국 교사 사전 협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3개국 방문에서는 온라인 공동수업, 교원 연수 교류, K-컬처와 현지 전통문화 융합 수업, 에듀테크 기반 협력 등 실질적 교류 모델을 논의했다. 올해는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와 UN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교를 우선 지원하고, 일반 학교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마지막 주 시작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급별 국제교류 모델 개발과 교원 글로벌 역량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을 이어간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네트워크는 학교 교류를 넘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입체적 협력 체계”라며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국제교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