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5월 18일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5월 20일 영도구 외국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거주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을 후원 ‧ 진행했다. 거주외국인(다문화) 가정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본행사에는 거주외국인(다문화) 가정 10세대 40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국립해양박물관 관람 및 체험, 태종대 유람선 탑승, 복지관 다문화 프로그램 소개 및 안내와 다가올 9월에 개최될 제16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 홍보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참여한 가정으로부터 “주말에 가족들과 오랜만에 기분 좋은 나들이를 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한국문화체험의 날을 기점으로 거주외국인(다문화) 가정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영도구, 더 나아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와 장애인 고용 증진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돕고 장애인 근무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적합 직무 발굴과 맞춤훈련을 통한 장애인 고용모델 제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협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련 기술 및 멘토링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장애인이 차별 없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황태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되고 장애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협력으로 장애인이 차별 없는 일터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 신선행복센터 1층 신선행복나눔밥상에서 2024년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 무료급식 나눔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 약 140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하였다.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 무료급식 나눔 사업은 2016년부터 신선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마을공동체 봉사 사업으로서, 매주 토요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도시공사의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김정대 위원장은“무료급식 사업은 순수 봉사 사업으로서, 관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지역기관의 자율적인 후원 및 참여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항상 행복한 신선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평일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을 염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5월 20일부터 재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도구 신선동에 위치한 복천사에서는 지난 5월 17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쌀 10kg 20포를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복천사 관계자는“부처님 오신날이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희식 신선동장은 “따뜻한 봄날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천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중고PC(사랑의 그린PC)’보급 신청접수를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중고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기업・개인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를 전달할 계획이다. 중고PC를 보급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사회복지시설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한 개인 및 단체는 전자추첨을 통해 보급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과 아동위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또래 친구들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배우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동 100여 명과 아동위원 30여 명이 대구에 있는 놀이동산인 이월드를 방문해, 놀이기구 체험 및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외숙 회장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8일 참조은 다문화센터 주관으로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맥도날드 초읍점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패스트푸드를 경험해 보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조은 다문화센터는 2017년 설립된 사회적 교육기업으로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동 학습, 사회적응, 평생교육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된 사회적응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은 직접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햄버거를 주문하는 체험활동으로 전에는 어렵고 두려움으로 느껴졌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햄버거를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키오스크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배경숙 참조은 다문화센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사용 교육은 그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이를 위한 다양한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하여 세대 간의 간격을 줄이고 사회통합이 이뤄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20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해 공동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한 후원업체에 감사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들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다자녀 가정에 매월 10만원 정도 1:1 매칭 후원을 해주는 김제시의 저출산 대책 민·관 협력사업이다. 올해 ▲농업회사법인㈜농산, ▲연이랑수련연꽃농장, ▲㈜참고을, ▲(주)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유)금란산업개발, ▲(유)삼흥산업, ▲(유)삼흥에코그린, ▲(주)서주, ▲제이앤에스엔지니어링㈜, ▲(주)에이엠특장 김제공장, ▲(주)천하 김제지점, ▲(주)진우에이엠씨 김제지점, ▲다복솔식품, ▲내쇼날씨엔디(주), ▲제이비씨앤에스(주), ▲수영산업, ▲다다벽돌, ▲에스엠산업, ▲삼동허브, ▲청정산업, 20개 업체가 매칭 후원사업에 참여해 향후 1년간 매칭된 다자녀 가정에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 시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천안시티FC다문화축구교실’을 발대했다고 밝혔다. 축구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학교생활에 안정적 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명원 천안시티FC 단장과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협력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다문화자녀 축구교실 자녀의 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축구교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천안시티FC소속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친다.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다문화자녀 축구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은 천안시와 천안시티FC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자녀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과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교류와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명을 초대하여 ‘놀며 배우는 보드게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또래들과 직접 만나 보드게임도 배우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아동들에게 또래관계 형성, 스트레스 해소 및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다음 보드게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여가시간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대표 이규진)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남양주시로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을 받아 정착한 이규진 대표는 현재는 △수확 체험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후배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와 중국 구이저우성이 경제산업·관광 등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차이차오린(蔡朝林) 중국 구이저우성 부성장 접견에 이어 양 지역 산업·관광 대표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충남 관광협회-구이저우시 관광협회가 경제산업, 관광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산업 분야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및 시장 수요, 투자 정책,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강화한다. 관광 분야는 긴밀한 소통 창구 구축 및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했다. 도는 올해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이저우성의 고위층이 방문한 만큼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은 특산물인 마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고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상인회 애로사항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상인단체 대표와 매니저 등 17개 단체 23명과 재정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위생과장, 규제개선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진공)·경기도(경상권)·남양주시(지역경제과) 등의 주관으로 남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상인단체에서 연초부터 건의해온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요청에 대한 검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상인단체에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시에 상권활성화 전담조직·전문기구 구성과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집행 종료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수의 상인회원사가 원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