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합천 갈마축구동호회는 지난 14일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 우수클럽 초청 축구대회에서 합천군 체육발전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써달라며 체육문예진흥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정성철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합천이 축구의 메카로 불리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많은 종목에서도 체육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금을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갈마축구동호회 창립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합천군은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직속기관장, 전 부서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40 합천군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소멸대응 정책변화, 신산업 경쟁 등에 대응해 합천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3년 4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관계부서 의견수렴,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2023년 11월에 중간보고 등을 거쳤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웰니스, 웰빙을 키워드로 한 미래비전 제시와 함께 ▲주거환경이 쾌적한 살고 싶은 평생정주도시 ▲일자리와 네트워크가 있는 청년행복도시 ▲액티비티와 힐링이 있는 관광힐링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스마트산업도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가 행복한 함께포용도시를 5대 목표로 제시하고 20개 추진전략과 도시형 주택공급, 유턴 생활지대 조성 등 10개 핵심사업을 포함해 73개 세부사업을 최종 제안했다. 또한, 합천읍을 중심으로 생활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도심서비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천시가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행정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3차원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현실세계의 공간과 사물을 가상공간에 3D로 구현하고, 다양한 도시문제를 가상공간에서 분석·시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상남도 시군 중 최초로 진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정책과 연계한 사천형 디지털트윈 DB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디지털트윈 사례소개와 플랫폼 시연,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협업부서의 요구사항 및 의견수렴을 가졌다. 시는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사천시만의 특화된 디지털트윈 모델을 창출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민선8기 시정방침과 공약사항에 접목 가능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천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대학 학장인 박동식 시장과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은 사천농업대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학과별 주 1회, 총 1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최고의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장 접목 능력을 제고시키는 실무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교육생은 선발심사를 걸쳐 특화작물과 42명, 스마트농업과 34명, 치유농업과 35명 등 총 111명이 최종 선발되는 등 10년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농업대학은 입학식 행사에 이어 'AI시대, 농업인문학 인문학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권영민인문학연구소 권영민 강사를 초청해 AI와 농업을 연계한 농업인으로써 가져야 할 기초소양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는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고양시민과 고양시 마이스(MICE) 산업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고양특례시 마이스(MICE)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된 캠페인은 고양컨벤션뷰로가 주최했고, 고양 MICE 얼라이언스를 이루는 기업위원회, 시민위원회, 고양시민 및 자원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킨텍스 1·2전시장 사이 경관녹지에 조성된 이 동산에는 약 10여 종, 500주 가량의 무궁화 묘목이 식재됐다. 이번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국내외의 고양시 방문객에게 한국의 상징인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킨텍스를 포함하여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행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상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고양시민과 마이스(MICE)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산업의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고양특례시 마이스(MICE) 지속가능성 캠페인의 목적은 고양시의 마이스 산업을 이루는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MICE 목적지, 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함안군아동위원회는 15일 함안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및 아동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함안군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참여 ▲상반기 아동학대예방 및 생명존중캠페인 실시 ▲아동 하계수련회 실시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즐겁고 활기찬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아동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이색적인 시책으로 청렴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청렴명함은 각종 계약 및 인허가 등의 업무를 하는 부서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민원인에게 청렴명함을 배부함으로써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명함에는 청렴문구와 칠곡군 공직자 비리신고센터로 자동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여 부패행위 신고에 편의를 더 했다. 또한 칠곡군청의 모든 부서 출입문에 청렴안내판을 제작·설치하여 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청렴 명함과 안내판은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색적인 시책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안전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구는 4월부터‘사상희망우산’사업과‘한번 더 살핌배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상구는 이번 공모에서 복지자원 연계강화부분 1유형과 2유형에 동시 선정된 전국 유일한 지자체로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상희망우산’사업은 사상구와 12개 전 동,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4개 복지관이 협력해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와 동에서 공적급여 선정에서 제외되거나 중지된 가구 중 질병, 빈곤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한번 더 촘촘히 살펴 권역별 종합복지관에 추천하면 복지관에서 대상 가구에 대한 심층 상담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또한 서비스 제공 후 이웃지원단 연계를 통해 이웃과의 단단한 관계 속에서 건강한 지역사회 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번 더 살핌배달’사업은 지역 내 우체국과 협약을 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안전 교육·시설 점검·소방 용품 보급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는 물론 대피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123개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동부소방서 119 재난 대응단과 연계해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 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2종(분말·투척용)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 안전 관리원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매니저를 활용한 경로당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소방 기구 일제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혼자서는 금연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고, 최소 6개월 동안 집중 관리를 통해 금연 유지에 성공한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여 신청은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이 모인 동구 소재 사업장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기회가 직장 내 흡연자 개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업장 내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해 스스로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대표 이규진)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남양주시로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을 받아 정착한 이규진 대표는 현재는 △수확 체험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후배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와 중국 구이저우성이 경제산업·관광 등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차이차오린(蔡朝林) 중국 구이저우성 부성장 접견에 이어 양 지역 산업·관광 대표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충남 관광협회-구이저우시 관광협회가 경제산업, 관광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산업 분야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및 시장 수요, 투자 정책,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강화한다. 관광 분야는 긴밀한 소통 창구 구축 및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했다. 도는 올해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이저우성의 고위층이 방문한 만큼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은 특산물인 마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고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상인회 애로사항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상인단체 대표와 매니저 등 17개 단체 23명과 재정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위생과장, 규제개선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진공)·경기도(경상권)·남양주시(지역경제과) 등의 주관으로 남양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상인단체에서 연초부터 건의해온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요청에 대한 검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상인단체에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시에 상권활성화 전담조직·전문기구 구성과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집행 종료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수의 상인회원사가 원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