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의 음식점 경쟁력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홍어거리만의 특색을 강화하기 위해 업소별 맞춤형 경영컨설팅부터 친절·위생교육, ‘홍스타’를 활용한 홍보용 위생 물품 지원까지 현장 중심의 명품화 사업을 추진했다. 나주시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영산포 홍어거리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메뉴 구성, 홍보 및 마케팅,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 등 각 업소의 특성에 맞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개별 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점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해 위생 관리와 식품 안전,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안내하고 고객 응대와 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재외동포청 김경협 청장은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한 고려인동포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손들이 겪고 있는 정착의 어려움을 살폈다. 재외동포청은 13일 김 청장이 충남 지역을 찾아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참배하고,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먼저 망향의 동산을 찾아 해외에서 생을 마친 재외동포 영령들을 추모하고, 고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기렸다. 고려인동포는 일제강점기 연해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며 조국의 광복에 힘을 보탰다. 이후 강제이주 등 고난의 시절을 겪었으며, 오늘날 많은 고려인동포와 후손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다. 이어 김 청장은 대한고려인협회 충남지부 관계자와 충남지역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고국에서 생활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국내 체류와 정착과정의 어려움, 한국어 교육과 자녀 교육, 취업·직업교육,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 등 고려인동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산업통상부는 8월 14일과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AX 강연을 개최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제조기업·AI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로서 M.AX(제조 AI 전환)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이래 공정·제품·지역 등 전 분야에 걸친 M.AX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효과적인 M.AX 확산을 위해 산업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부터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의 변화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정책과 조직 운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최신 AI 동향·제조AX에 대한 전략적 시각과 실무 활용 역량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조AX뿐 아니라 8월 14일에는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이 ‘AI 최신동향과 리더의 역량’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등 주요 기술 흐름과 리더의 역할을 소개한다. 이어 최재식 KAIST 교수는 ‘국가 산업 전략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제조AI’를 주제로 주요국의 정책과 기업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제조업의 대응방향을 제시한다. 8월 18일에는 전병욱 한국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국가보훈부와 GS건설, 초록우산은 수원 보훈원과 수원 보훈복지타운, 보훈요양원 등 노후화된 보훈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더 나은 일상생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14일 오전, 수원 보훈원(수원시 장안구)에서 권오을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인 ‘지켜Dream’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훈복지시설 입소 국가유공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보훈부)하고, 개보수 및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GS건설)하며, 사업 추진 및 집행(초록우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후에는 보훈원에 입소해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GS건설에서 2026년 환경개선 사업으로 최근 정비한 보훈원 산책로를 돌아볼 예정이다. 보훈원 산책로는 1996년 조성 이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보훈원 입소 유공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원형의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국가보훈부는 15일 광복절부터 12월 1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백범이 품었던 자주독립의 염원과 민족화합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명은 김구 선생의 장례식 당시 추도사에서 유래한 ‘월인천강(月印千江, 달이 뭇 강을 비추듯 마음의 강에 영롱한 흔적을 남긴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새롭게 재개관하는 제7전시관의 기증자료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며, 기증자료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김구 선생의 평화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기증자료전시실에서는 ‘김구 서명문 태극기’, ‘김구 인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친필 유묵’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원본 자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김구 선생의 대표 글인 ‘나의 소원’을 현대적·미래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국민참여형 디지털 전시가 펼쳐진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 영상 당선작 6편을 비롯해 독립기념관과 상명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