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생태계 재도약, 현장의 목소리로 해법 찾는다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포럼 및 현장 사회적기업가 100인 연석회의' 7월 1일 개최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새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10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 A3에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포럼 및 현장 사회적기업가 100인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현장 사회적기업가와 정책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기업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기업 정책의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중요한 사회적 가치 창출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기조 발제는 성공회대학교 이상윤 교수가 맡아 '사회적기업육성법 개정을 통한 이재명 정부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상윤 교수는 사회적기업육성법의 개선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재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현장 전문가 토론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권경미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이창원 정책위원장이 '사회적기업 협의체의 법적 근거와 한기협의 대응'을 발표하며, 한국사회혁신금융㈜ 이상진 대표는 '사회적기업 법정단체의 공제사업'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김부경 과장은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에 이어 열리는 '현장 사회적기업가 100인 연석회의'에서는 사회적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요구를 중심으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과 박정 의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함께 실현하는 핵심 주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