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기업을 바꾼다”…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AX 혁신 경진대회 열린다

AI 컨설팅, 이제 선택 아닌 생존 전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권형남)은 현장 중심의 AI 컨설팅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술 중심이 아닌 ‘성과 중심’ 평가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AX 전환’ 가속…현장형 모델 확산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자동화 기술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사례가 핵심 평가 대상이다.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은 향후 표준 컨설팅 사례로 축적돼 산업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이는 중소기업이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
지도사 역할 고도화…전문성 경쟁 시대
대회의 또 다른 목적은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형 모델을 발굴해 표준화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 디지털화(DX)를 넘어 경영 전반의 구조 혁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AI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지도사의 역량은 곧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가 됐다.컨설팅의 패러다임이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AI 기반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서 AI 혁신 사례 발굴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역할도 한층 확대된다. AI 기반 컨설팅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이번 대회는 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 사례는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며, 향후 AI 컨설팅 지식 자산으로 축적된다. 이는 단순 평가를 넘어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결과적으로 AI 기반 컨설팅 시장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 중심 평가…실효성 검증 강화
참가 분야는 ▲경영·업무 혁신 ▲마케팅·고객관리 ▲제조·생산 ▲업무 자동화 등으로 폭넓다. HR 자동화, 챗봇 기반 고객 응대, 생산 설비 예측 유지보수, RPA 기반 업무 혁신 등 산업 전반에서의 AI 활용 사례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적용 사례가 다수 출품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업종별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본선은 발표·시연 중심 실전 평가
이번 대회는 기술 자체보다 ‘성과’를 중시한다. 단순 도구 활용 사례는 배제하고, 실제 매출·비용·생산성 개선 효과가 입증된 사례만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자체 AI 모델 개발이나 기능 확장 사례는 높은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기업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이론 중심 사례는 자연스럽게 걸러질 것으로 보인다.실제 적용성과 재현 가능성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구조다.
총상금 1,450만원…사업화 기회까지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서면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 뒤, 본선에서는 발표와 시연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팀당 25분 이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확장 가능성이 집중 검증된다. 발표 과정에서는 단순 설명을 넘어 실제 시스템 시연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이를 통해 기술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검증하게 된다.
AI 경쟁력, 중소기업 미래 좌우
총상금 1,45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는다. 수상자에게는 교육 강사 위촉, 전문가 활동 기회, AI 솔루션 사업화 협업,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이는 AI 컨설팅 생태계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성과를 낸 전문가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 산업 기반 구축 전략으로 읽힌다.
AI 경쟁력, 기업 생존의 분기점
이번 경진대회는 AI를 활용한 경영 혁신이 더 이상 일부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현장 중심의 실용적 사례가 확산될 경우,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분기점이 되는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특히 중소기업이 스스로 AI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AI 도입을 넘어 ‘활용’ 단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형남 회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AI 컨설팅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중소기업이 AI를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실질적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