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젊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신한 가능성을 지닌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여 지난 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12월까지 6개월간 용인관내 사회적기업 탐방 및 현장체험 등의 과제수행과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 참여, 사회적기업 관련 행사 운영보조, 홍보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봉사활동 인증서, 서포터즈 수료증 발급, 사회적기업 관련 행사 초청, 청년창업자에 대한 멘토 연결과 활동 우수자를 선발하여 포상 등을 제공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을 널리 알리는 전령사 역할 수행 등 사회적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생활 동안 다양한 체험과 취업 연계활동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취업 경쟁력 제고 등의 경력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청 1층 사회적기업지원센터 031)337-2528
(용인시사회기업지원센터, 201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