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전북협동조합 스쿨’이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전북협동조합 스쿨은 협동조합의 길로 인도해 줄 배움터로 도민이 주인인 학교”라며 “협동조합 스쿨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2기 교육은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경영실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관심 분야별로 복지, 문화, 농업, 소상공인, 교육, 전문서비스 등 5개의 소그룹을 만들어 교육 이수 후에도 기존 협동조합 및 전북협동조합 재능기부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전북협동조합 스쿨’은 2012년 전북도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협동조합 전문교육 과정으로, 올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40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이들 교육 이수자 중 94% 정도가 교육과정 및 강의내용 등이 협동조합 실무에 보탬이 많이 되었다고 설문에 응답했으며, 50% 정도는 현재 협동조합 사업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청, 201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