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일 오후 2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엄사‧두마면 자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희망 만들기사업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등 강사 2명을 초청해 희망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화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 주민들은 매우 진지하고 희망찬 눈빛으로 경청했다.
희망마을만들기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마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육성하며 미래에 대해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앞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 활성화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룡시청,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