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업 확산 이끈다”…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선도교원 200명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 하이러닝 운영을 이끌 선도교원 200명을 선정하고,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6년 하이러닝 선도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본격 행보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표준 교안 작성과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선도교원들이 실제 교실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실습을 강화하고, 정책 방향과 연계한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연수는 총 6차시로 진행했으며, 2026년 하이러닝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초·중등 표준 교안 연수, 수업 설계 및 활용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표준 교안 연수에서는 교과 특성과 학습 목표에 맞춘 수업 흐름 설계, 학생 참여를 높이는 디지털 도구 활용 방안, 평가 연계 전략 등을 구체화했다. 현장 교원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실천 가능한 수업 모델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새 학년도 하이러닝 운영을 직접 지원하고, 수업 실천 연구회와 온라인 상담 연수, 성과 공유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학습 전환을 이끈다.
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 이정현 과장은 하이러닝 선도교원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학습을 이끄는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중심의 하이러닝 확산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수와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이 확장되는 미래형 교실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