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국제교육 협력 논의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28일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학생과 교사의 실질적인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숙열 원장을 비롯해 울란바토르교육청 아마르투신 볼드 교육감과 방한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기교육의 국제교류 지원체계와 학교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교류 모델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류 확대와 교사 전문성 신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접근성 제고라는 공통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온라인학교 등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이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았다.
몽골 방한단은 화해중재단과 KLS(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등 경기미래교육 정책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몽골의 관심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만남과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향후 양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발굴과 교류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