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서귀포 원도심 대표 랜드마크 역할을 해줄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사업 정상 추진과 재개관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2027년 8월 재개관에 차질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축 중인 이중섭미술관은 2025년 4월 착공하여 터파기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982㎡ 규모로 기존 이중섭미술관의 약 10배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157억 원을 투입하여 5월까지 터파기공사 마무리 및 12월 말까지 골조공사를 끝마치고, 내년 7월까지 내외부 마감을 마무리하여 완공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내부 전시 및 공간구성 세부계획을 확정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미술관 통합디자인을 개발하여 미술관 로고, 건축물 내‧외부 싸인몰 및 아트상품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개관에 필요한 인력‧예산‧장비 등은 최근 개관한 타 미술관 운영사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자체분석 후 인력과 예산 반영을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미술관별 고유 브랜드에 걸맞은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기당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암기념관은 전통예술, 이중섭 전시공간은 이중섭 작가의 작품 및 예술세계를 부각하는 등 전시를 운영할 계획인데, 특히, 미술관별 고유 브랜드인 현대미술 기당미술관, 전통미술 소암기념관을 중심으로 국공립미술관 소장품과 아시아문화의 전당, 예술경영센터 문체부산하의 전시·영상 콘텐츠 대여 공모‧협의하여 폭넓은 전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중섭 탄생 11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1월 30일부터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이중섭 특별전시를 개최하는데 이중섭미술관에서 보유중인 소장품 10점을 대여하여 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각 미술관별 특성을 반영하여 기당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프로그램, 소암기념관은 2025년도에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하루교실 확대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소상공인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아트상품 공동개발, 이중섭거리‧매일올래시장 및 주차장 등 미술관 주변 주요 거점 집중 홍보를 통하여 원도심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중섭미술관 재개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매력있는 문화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