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참여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와 소규모 부대 행사로 꾸려졌다.
특히 2회기로 나눠 진행한 뮤지컬에는 총 8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산청관광캐릭터 산이·얼쑤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디폼블럭 만들기, 솜사탕, 팝콘, 풍선 등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드림스타트, 청소년수련관, 꿈드림,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