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감성 충전 100% 예술이 되다

  • 등록 2019.10.15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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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개최

폐자원 새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 전시

청계천이 새활용 예술 공간으로 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버려진 폐자원으로 창작한 예술작품을 통해 재생과 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사회적기업 위누, 노벨리스코리아, SK텔레콤과 함께 21일까지 ‘제5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 행사를 개최한다.

청계광장에서 광통교 구간에서 업사이클로 진화하는 도시의 모습이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형상화된다. ‘업사이클 시티’를 주제로 알루미늄캔을 활용한 조형물을 전시하는 ‘라이프 업’,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의 메지시를 담은 예술작품을 전시한 ‘아트 업’, 스폰지 바느질 아트 등 폐자제를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밖에 알루미늄캔 재활용 캠페인과 VR 및 AR 체험관도 운영된다.

변윤재 기자 ksen@ksen.co.kr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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