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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2.13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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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택배사와 손잡고 여행 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추진

인천공항공사가 3월부터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 가방 배송서비스’를 추진한다.

헤당 서비스가 도입되면, 우리나라에 도착한 여행객인 인천공항에서 짐을 숙소로 보내거나, 숙소에서 인천공항으로 짐을 부칠 수 있게 된다. 모든 서비스는 당일 이뤄진다.

인천공항에 입점한 택배사업 운영사와 사회적기업인 스마일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며 배송 서비스에 투입되는 배송기사를 50~60대 중년층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향후 요금과 구체적인 이용방법을 결정헐 예정이다.

공사는 서비스 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 계양구·한진·CJ대한통운·스마일시스템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5060중년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여행객들의 편의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ksen@ksen.co.kr 변윤재 기자
관리자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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